•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회교통안전포럼, 손보협과 이륜차 정책세미나 개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3 16:44

앞줄 왼쪽부터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장, 천경숙 녹색어머니중앙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명예연구위원./사진=손해보험협회

앞줄 왼쪽부터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장, 천경숙 녹색어머니중앙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명예연구위원./사진=손해보험협회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3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륜차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최근 배달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이륜차 운전문화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배달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선 안전한 배달문화 확립이 필수 조건"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배달업체 각각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제도적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이수범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이륜차 운전면허제도 개편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이륜차는 일반 자동차와 조작법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 면허만으론 125cc 이하 이륜차 운전을 허용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 50cc 이하 이륜차는 현행대로 일반 자동차 면허로 운전을 허용하고, 이륜차 운전면허 기능시험엔 실제 운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신규 코스를 추가하는 등의 방안도 제안했다.

김민우 한국교통안전공단 책임연구원은 '배달산업 현황 및 제도정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배달업 등록제 도입' 등 배달산업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안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강근하 국토교통부 사무관과 조희영 경찰청 경감은 각각 배달산업과 이륜차 면허 관련 제도개선 검토 시 전문가, 이해관계자,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늘 논의된 배달업 등록제 도입과 면허체계 개편 등 사고예방을 위한 제도가 보완되면 보험가입 확대를 통한 배달종사자 안전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상품 차별화 종신·건강 신계약CSM 성장…삼성전자 호재 투자손익 '잭팟'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종신보험, 건강보험 상품 차별화로 신계약CSM을 성장시켰다. 삼성전자 호재로 투자손익도 작년 대비 2배 오르며 호실적을 시현했다.25일 삼성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올해 1분기 신계약CSM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8486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대비해서도 11% 증가했다.삼성생명은 "보장성 판매 확대, 양질의 신계약 확보로 신계약 CSM 확대됐다"라며 "건강상품 경쟁력을 지속하고 생명보험 고유 부문인 종신 확대를 통해 보장 CSM 성장을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CSM 확보 불구 예실차에 보험손익 감소…건강 중심 전략 지속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신계약 CSM, CSM 모두 증가했다. 종신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언더라이팅 AI 정조준…의료 리스크 평가 정밀화 [보험사 AI 대전환]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언더라이팅을 중심으로 생성형AI 기반 업무체계 구축과 AI 조직 고도화를 통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AI 전문가 영입과 내부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인수심사(UW)·보상·마케팅 등 보험 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AI 자동심사 프로세스 ‘2Q-PASS’를 중심으로 언더라이팅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에는 진단서·소견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리스크 평가까지 추진하며 ‘금융 AI’ 선도 기업 도약에 나섰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기술지원부문 산하 ‘디지털전략본부’ 내 데이터사이언스파트를 중심으로 전사 AI 관련 업무 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기본자본 65%…ALM·연만기 전략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강화와 연만기 보장성 상품 확대 전략을 통해 기본자본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기채 매입 확대와 부채 민감도 관리, 고(高) CSM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추진한 결과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기본자본비율은 65.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6.7%와 비교해 19.2%p 상승한 수준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요구자본 축소를 위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