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렌터카는 렌터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의 1위를 달성했다. 성능, 신뢰도, 사용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지수’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SK렌터카는 올해 1월 출시한 탄 만큼만 이용료를 내는 신개념 렌터카 서비스 타고페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량 별 기본료와 매월 주행한 거리를 계산해서 비용이 청구되는 획기적인 요금 산정 체계를 도입했다.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쉽게 계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본 계약 기간을 24개월로 제공하고 보증금, 선납금, 보증보험 등 각종 담보 조건을 없애는 등 기존 렌털 상품과 차별화를 뒀다. 자녀 등하교, 주말 레저, 출퇴근 등의 용도로 ‘세컨드카’나 ‘써드 카’가 필요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SK렌터카는 체계적으로 관리된 중고차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정비해주는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 충전·주차·세차·정비 등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EV링크’ 등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춰 다채롭게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