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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35% 제공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10-19 09:44

6개월만 맡겨도 연 5% 제공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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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대비 최고 연 1.8%p까지 상향 조정됐다.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와 인터넷뱅킹, 영업점 등 어디서나 가입해도 최고 연 5.35%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예치 기간별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 이상 연 5% ▲12개월 이상 연 5.3% ▲24개월 이상 연 5.35%다. 정기예금 상품 만기로 인한 자동재연장 신청 고객은 인상된 금리가 자동 반영된다.

이번 금리 인상 대상에 보통예금 상품도 포함됐다. 금리 인상이 적용된 보통예금 상품은 ▲웰컴직장인사랑 ▲웰컴플러스(Plus) ▲웰뱅모두페이 3종이다.

3개의 상품 모두 0.3%p씩 인상됐다. 인상 후 금리는 ▲웰컴직장인사랑 최고 연 3.8% ▲웰컴플러스 최고 연 3.6% ▲웰뱅모두페이 최고 연 3.8%다. 최고금리 적용은 최고 5000만원까지다.

단 웰컴직장인사랑과 웰컴플러스 보통예금 상품은 5000만원 초과 분에 한해 금리 적용 한도제한 없이 우대금리 포함 각각 최고 연 2.8%, 2.6%가 적용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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