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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시개발 주축 ‘주촌’…김해 대표 주거 중심지로 각광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09-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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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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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김해시가 각종 개발 계획은 물론,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돈과 사람이 몰리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김해시가 주촌을 중심으로 하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주촌 일대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김해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성장해 향후 김해를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구 내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됐다. 이후 주촌면행정복지센터, 공용주차장,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으로 9200여세대가 공급됐고, 여기에 약 4300여 세대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일대에 총 1만3000여세대의 거대 신흥주거 타운이 형성된다. 특히 주촌선천지구에 미국계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김해점이 오픈했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마련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 중에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인근 창원·부산 접근성도 더욱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된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에 메카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산업 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직주근접형 지구로서의 가치도 높아질 예정이다.

김해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주촌 일대가 크게 떠오를 것으로 보이며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주촌면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풍수지리 입지를 자랑한다. 뒤쪽으로 경운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로 길지인데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량을 통해 내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DL이앤씨가 짓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상품완성도도 높다는 평이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보다 약 20% 두꺼운 250㎜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 설계로 상품 완성도는 높였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원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특히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0월5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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