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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행 무비자 입국까지 풀리자…분주한 CJ온스타일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3 16:26

기시다 후미오 日 총리, 10월 11일부터 일일 입국자 수 상한 철폐·무비자 단기 체류 허용 밝혀
업계, 일본 여행 급증할 것으로 내다봐…CJ온스타일 선제적 대응
CJ온스타일, 19일 방송 20억원의 주문 몰려…자체 목표 대비 10%↑

일본이 무비자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면서 일본 여행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 풍경/사진제공=픽사베이

일본이 무비자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면서 일본 여행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 풍경/사진제공=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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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일본 여행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일본이 다음달 11일부터 하루 5 입국자 상한선을 폐지한다. 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도 전면 허용한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규제를 완화할 뿐 여행사 비자 발급 정책을 유지하며 여행객 입국에 제한을 뒀다.

23 NHK,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10 11일부터 일일 입국자 상한 철폐, 방일 여행객의 개인 여행과 무비자 단기(최대 90) 체류 허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는 일본 여행 예약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지난 15 먼저 일본 패키지 방송을 재개하며 관련 수요에 대응 중이다.

지난 19일과 20 2회에 걸쳐 진행한 일본 오사카·교토 지역의 방송은 2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해당 방송은 평일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목표대비 10% 초과 달성했다"말했다.

방송은 4050세대에게 인기가 많았다. CJ온스타일 구매 연령 분석 자료에 따르면 50, 40, 60 이상, 30 순서로 예약 문의가었다. 남성 고객은 28%, 여성 고객은 72% 비중을 보였다.

잠자고 있던 여행 수요도 깨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주문 고객의 81% 휴면 계정이었거나 신규 고객이었다" "3 만에 재개한 일본 방송에 대한 고객 기대가 컸음을 확인할 있었다" 분석했다.

이에 CJ온스타일플러스는 오는 26 일본 3 온천 지역 벳부, 후쿠오카, 유후인 등을 포함한 북큐슈 3 4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하며 료칸·월드 체인 호텔을 투숙한다. CJ온스타일 측은 "당분간은 1회에 1~2 정도 T커머스 녹화 방소 위주로 편성을 잡았다" 말했다.

엔저 현상 맞물리면서, 일본 여행 수요 더 증가할 것

CJ온스타일의 방송 흥행과 엔저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업계는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23 기준 · 환율은 990원을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최고 수준이었던 1073원에 비해 7.7% 떨어졌다.

일본 여행이 풀리자 항공권 구매도 늘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13 인터파크의 일본 항공 예약자 수는전월 대비 343.3% 급증했다. 전체 국제선 예약 증가율과 비교해도 325.6% 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체국제선 예약 일본 노선은 동남아시아(49.9%) 다음으로 높은 16.5%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일본 자유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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