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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9-04 14:53

공백 없는 전이암 보장 독창성·유용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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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지난 7월 출시한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 7월 출시한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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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7월 출시한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업계 최초로 공백 없는 전이암 보장(전이암 및 특정암진단특약)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했다.

이 특약은 KCD와 TNM1을 활용해 전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제시해 독창성을 인정 받았다.

고객의 합리적 기대에 부합하는 전이암 보장을 통해 보험금 지급 분쟁 여지를 사전에 차단해 고객 편익을 높였다. 또한 암종 구분없이 전체 암종에 대해 '림프절 전이' 단계부터 차별없이 보장해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생명 상품팀 관계자는 "전이암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상품개발력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하여 상품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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