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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3 신입 개발자 블라인드 채용…19일까지 접수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1 12:32

스펙 대신 개발 역량·업무 적합성 고려한 블라인드 채용
코딩테스트-인터뷰 거쳐 두 자릿수 규모 선발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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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홍은택닫기홍은택기사 모아보기)가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신입 개발자를 찾는다.

카카오는 ‘2023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9일 오후 5시까지다.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인프라 ▲프로그래밍 총 2개로 1개만 선택 가능하다. 신입부터 기술 경력 3년 미만 개발자가 대상이다.

카카오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을 입력한 후 본인 계정을 생성하면 누구나 1차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카카오는 2017년부터 지원서에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받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우수한 개발자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능력을 검증하고 개발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고려한다는 취지다.

채용 전형은 9월 24일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시작으로 2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 1,2차 인터뷰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두자릿수 규모로 11월 중 선발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원자들을 위해 카카오 기술불로그와 카카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용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연차와 상관없이 누구나 열린 생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문화, 전문 지식과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는 '테크톡 (Tech Talk)’, 인프라·플랫폼 교육, 아이디어를 표출·실행해 볼 수 있는 사내 해커톤 (24K Reunion) 등 카카오 만의 문화와 복지, 개발 환경, 지원 제도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서환 카카오 인재영입 팀장은 “개발자들이 좋은 문화, 좋은 동료, 좋은 환경 속에서 주도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열정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올 상반기 테크 분야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하고 세자릿 수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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