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화면에는 회사의 현재와 내일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배치해 방문자의 관심도를 높였다. 코오롱인더가 만드는 소재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 ‘인더스토리’ 코너를 통해 고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반응형 웹도 적용해 PC는 물론 태블릿 및 모바일 기기에도 완벽히 대응하도록 했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상단에 막대형 네비게이터와 함께 세련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원하는 정보와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세부 카테고리에서는 콘텐츠 다양화 및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한 고객과의 관문 역할에 중점을 두고 ▲회사정보 ▲제품정보 ▲지속가능경영 ▲투자정보 ▲채용정보를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제품정보는 사업 부문별 아이덴티티(Identity) 기반 PROTECT(산업자재), COVER(필름), CONNECT(화학), FnC(패션)로 정의하고 사업의 특징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했다. 취업준비생과 주주를 위한 채용 및 투자정보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글로벌 경영 트랜드인 지속가능경영 코너를 신설해 환경경영, 안전보건경영, 책임경영, 사회공헌 등 ESG경영 주요 추진 전략과 활동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코오롱인더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가 고객과의 주요한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