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증권, ETRI-에트리홀딩스 손잡고 ‘디지털 ESG’ 투자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24 14:41

디지털 ESG 분야 유망 기업 발굴‧육성
세 기관은 올해 3월부터 ESG 협력 모색
이번 협약으로 공동 투자조합 운영 등 추진
김신 사장 “ESG 투자, 회사 성장 원동력”

(왼쪽부터) 김신 SK증권 사장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명준) 원장, 윤상경 에트리홀딩스 대표이사가 24일 디지털(Digital)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분야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K증권

(왼쪽부터) 김신 SK증권 사장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명준) 원장, 윤상경 에트리홀딩스 대표이사가 24일 디지털(Digital)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분야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K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SK증권(사장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명준) 및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윤상경)와 손잡고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SK증권은 24일 디지털(Digital)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분야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올해 3월부터 ESG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ESG 유망 기업 발굴·투자를 위한 공동 투자조합 운영 ▲공동투자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 연구·개발(R&D·Research and Development) 등 성장 프로그램 지원 ▲연구 인프라(Infrastructure·사회적 생산 기반) 및 기술 지원 ▲후속 투자 유치·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인수합병(M&A‧Mergers and Acquisitions) 지원 등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다.

ETRI는 디지털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코드 분할 다원접속(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LTE 어드밴스드(LTE-A‧Long Term Evolution-Advanced) 등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했으며, 총 9256개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창업 벤처 생태계 성장을 이끌어왔다.

에트리홀딩스는 ETRI가 100% 출자한 기술사업화 전문 투자기관이다. 투자와 R&D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ETRI 기술 실시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도와 왔다.

김명준 ETRI 원장은 “오늘날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SK증권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며 “디지털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 금융업무를 시작해 지난해 환경부(장관 한화진)로부터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자기 매매 증권사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가 지정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 투자회사로서 신기술투자본부를 신설해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약 2300억원 투자 재원을 마련해 61곳에 투자하기도 했다.

현재는 기후금융본부 등 ESG 사업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해 기후변화 대응 사업에 대한 투자와 자문 업무에 속도를 올리는 중이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돼 고객‧주주‧구성원‧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것이 SK증권 사명”이라며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투자는 회사 사명을 실천하는 방안인 동시에 시장 요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유망 사업으로서 회사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