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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평균 19.3대1 경쟁률로 청약 마감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08-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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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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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가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H1BL 84E 타입은 2가구 모집에 무려 206 명이 청약해 10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향후 일정은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 이후 9월 1~5일까지 5일 간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서 우수한 평면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가장 많은 가구 수를 선보이는 H2BL 84㎡ A타입(69가구)의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며,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조성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향후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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