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이앤씨-마스턴투자운용, 부동산 개발 사업 확대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7 10:21 최종수정 : 2022-08-17 10:40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가운데),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우측), 마스턴디아이 김대원 대표이사(좌측)가 16일 DL이앤씨 본사에서 ‘디벨로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가운데),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우측), 마스턴디아이 김대원 대표이사(좌측)가 16일 DL이앤씨 본사에서 ‘디벨로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는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디아이와 함께 ‘디벨로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주택, 오피스,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디벨로퍼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누적운용 자산이 32조원에 달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부동산 자산운용회사다. 부동산 펀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츠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스턴디아이는 부동산 개발전문회사로 개발사업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및 자산시장의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디벨로퍼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건설사는 자산운용사가 조성한 펀드나 신규 설립한 법인에 일부 간접 투자를 하거나, 시공만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은 건설사와 자산운용사가 모두 디벨로퍼이자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공동 투자 및 개발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와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미 지난 5월 대전 세이백화점 본점 부지 개발사업의 공동 투자를 진행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향후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점적으로 공동 투자사업 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주택 뿐만 아니라 오피스 및 상업시설,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용도의 개발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는 “개발사업에 경험이 많은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디벨로퍼 사업 역량과 시공능력을 겸비한 DL이앤씨, 딜소싱을 포함한 개발사업 전 과정에 특화된 역량을 수행할 수 있는 마스턴디아이가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단순 시공을 벗어나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탈솔루션 사업자로 체질 개선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반도건설, 전국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반도건설이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전국 공사현장에서 예방 활동에 나선다.반도건설은 전국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하고 협력사와 안전·품질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무재해 100일 운동은 지난해 발생한 사고 유형을 분석해 반복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캠페인이다. 연말까지 전국 공사현장에서 진행된다.주요 관리 대상은 부딪힘과 물체에 맞음, 넘어짐 등이다. 반도건설은 재해 유형별로 월별 테마를 정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과 연관성이 높은 기인물도 중점 점검한다.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현장별 실천 결 2 코레일, 추석 승차권 암표 의심 19건 수사 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승차권 예매 기간 적발한 암표 의심 거래 19건에 대해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코레일은 암표 의심 사례와 관련한 증거 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전달하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수사 의뢰 대상은 시민 제보를 받는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13건과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로 가장해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으로 적발한 6건이다.◇ 5만3500원 승차권을 10만원에…웃돈 거래 적발확인된 사례에서는 판매자들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정상 가격에 웃돈을 붙여 승차권을 되팔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웃돈은 최소 4100원에서 최대 4만6500원까지 붙었 3 내 땅에 태양광 가능할까…LX공사, AI로 입지·수익성 분석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가 주소를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와 예상 발전량, 수익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입지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LX공사는 22일 태양광 AI 입지분석 서비스 '쨍하고 해뜰날'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하는 토지 소유자 등이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토지의 지목과 용도지역, 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을 분석해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하려면 지자체 조례와 토지이용 규제, 전력계통 여유용량 등 관련 정보를 기관별로 확인해야 했다. LX공사는 공간정보와 AI를 활용해 이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