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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개발·기획 등 10개 부문 대규모 신입·경력 채용 나서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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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8 09:22

제도권 편입 준비 조직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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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의 신규 오피스. /사진제공=뮤직카우

뮤직카우의 신규 오피스. /사진제공=뮤직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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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음악 저작권 생태계 사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 본격화를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 특히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조직 보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오는 31일까지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QA 엔지니어 △웹/백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CRM 및 브랜드/콘텐츠 마케터 △프로덕트 기획 및 운영 △IP 자산 정산 △IP 펀드 운영관리 △전략기획 △재무회계/IR △IT admin/IT 감사 담당자 등 총 10개 부문으로 각 직무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서비스 성장과 함께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 뮤직카우는 지난 6월 우수 인재들에게 걸맞은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시스템 고도화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시청 주변 한화금융플라자로 사옥을 확대 이전한 바 있다.

현재 뮤직카우는 증권성 분류에 따른 조건 완비를 위해 전사적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객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구조를 정비하고 전문 자문위원단 발족과 업계 베테랑 전문가 대거 영입 등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조직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과 투자자 예치금 보관을 비롯해 음악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내며 투자자를 위한 투자 플랫폼 역할과 동시에 창작자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팬들에게는 음악 저작권이라는 새로운 굿즈 소유의 경험을 선사하는 전에 없던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뮤직카우와 함께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싶은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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