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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알코올 1% 미만 신개념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출시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2-07-11 14:13

호가든 고유의 풍미에 과일의 달콤함을 더해 만든 독특한 달콤쌉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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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감각적인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출시./ 사진제공 = 오비맥주

호가든, 감각적인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출시./ 사진제공 = 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호가든이 알코올 함량 1% 미만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선보인다. 일반 탄산음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일 재료를 활용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호가든이 달콤쌉쌀한 맛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다. 일반 탄산음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일 재료를 활용, 다양하면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신제품은 로제와 페어 2종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매력인 제품이다.

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를 강조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인 270ml로 선보인다. 짧은 휴식시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낮 휴식 시간에 어울린다. 균형 잡힌 단맛과 바디감이 활기를 불어넣어 오후에 찾아온 피로를 덜어주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일반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브루 공법을 적용한 호가든 프룻브루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달콤쌉쌀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휴식 시간에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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