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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플랫폼리츠, 용인 백암 물류센터 매입 완료…주주배정 후 유상증자 추진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7 09:57

국내 넘어 해외 우량자산 투자도 적극 검토 의지

용인 백암 물류센터 전경 / 사진제공=SK디앤디

용인 백암 물류센터 전경 / 사진제공=SK디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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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K디앤디(SK D&D)의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 Investment, 이하 DDI)의 상장리츠인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상장 이후 첫 자산으로 1만3000평 규모의 ‘백암 복합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암 물류센터는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 일원에 위치한 상·저온 복합물류센터로 지난해 1센터에 이어 올해 5월 말 2센터까지 준공을 완료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풀필먼트를 담당하는 파스토가 1센터의 이어 2센터도 10년 마스터리스로 임차 예정이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본 자산을 960억 원에 매입했으며, 부대비용을 포함한 총사업비의 규모는 1170억 원이다. 본 자산의 편입 후에도 공모가 5000원 기준으로 연 6% 수준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며, 현재 검토 중인 신규자산 편입과 함께 연내 주주배정 후 유상증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리파이낸싱 시점은 3여년 남아 있으며, 신규 자산이 경쟁력 있는 조달 금리 조건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의 리스크에 잘 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디앤디플랫폼리츠의 운용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 최호중 대표는 “최근 금리인상 등 글로벌 투자시장이 급변하고 있지만, 선순위 대주단과의 신속한 협의로 3.95% 고정금리의 좋은 조건으로 자산 편입을 마무리하여 금리 상승의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다”며, “당사는 유수 금융기관과의 금융파트너십을 맺어 긴밀한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최적의 금융구조를 수립하여 우수한 배당수익률을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앞으로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스폰서인 SK디앤디가 개발하는 우량자산뿐만 아니라 시장으로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우수한 자산을 편입해 규모를 확장할 것이며, 국내 부동산 시장을 넘어 우량 해외자산 투자도 적극 검토하겠다. 이로써 오피스·물류센터·호텔·리테일 등을 아우르는 비주거 부동산 통합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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