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고객 및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내 및 역외 지역 모든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 사진제공=전북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전북은행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도내·역외 지역 모든 영업점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를 영업시간 동안 열고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
앞서 전북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