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배우 정유미를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유미는 꾸미지 않은 듯한 깨끗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2040여성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맑은 에너지와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유미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가 이달 초 선보인 주전자차는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구수하고 깊은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정유미와 함께하는 주전자차의 새 TV CF는 이달 온에어 예정이며,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를 콘셉트로 정유미의 꾸밈없이 환한 미소와 맑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 정유미와 과거 집에서 자연스럽게 마셔왔던 보리차와 옥수수차의 구수함을 살린 주전자차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