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명호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권오봉 여수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주철현 국회의원(왼쪽에서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기증식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닫기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은 이중근 회장을 대신한 인사말에서 “우정원이 노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노인복지증진과 노인권익향상에 앞장서왔다. 2017년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100억원 상당을 들여 노인교육원 ‘우정연수원’을 신축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지원, 노인행사 지원 등을 꾸준히 해왔다.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직접 제17대 대한노인회장을 맡아 노인권익향상을 위해 봉사하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