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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대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6-03 10:23

임직원 역량 개발·동기부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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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사진=DGB생명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사진=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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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

DGB생명(대표 김성한)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한 대표는 DGB생명의 대표이사로서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회사 전체 구성원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정의에 부합하는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 김성한 대표는 직원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이들이 자신의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과 동기부여를 적극 지원해 직원들 스스로가 '신바람 나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 과정에서 김성한 대표는 4가지 핵심 요소(4E)의 실천에 역점을 뒀다.

먼저 내부 직원들의 만족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임직원 사이의 공감(Empathy)에 기반한 신뢰관계 구축 및 업무 몰입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전체 직원과 런치 도시락 번개 미팅을 가지는 등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했다.

공정(Equity)을 핵심 이념으로 삼아 창립 이래 최초 여성 부서장들을 발탁하고, 당일까지 비공개를 관행으로 했던 정기 승진급 결과 및 인사이동을 사전에 공개하는 등 임직원이 공감 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운영에 힘써왔다.

직원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MZ세대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하고 월 1회 ‘리더 없는 날’을 시행해 리더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주고 부서원에게는 주도적 업무 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패를 용인하고 적극적으로 권한을 위임(Empowerment)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

마지막으로 창의적 사고와 역량을 개발하는 인재육성(Enablement)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 교육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직원들이 직장에서 인생의 목표와 즐거움을 찾도록 장려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과정이 자연스레 기업의 성장으로 귀결된다는 김성한 대표의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은 DGB생명의 2021년 21개 생명보험사 중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1위, 전년 대비 2021년말 변액자산 2.2배 순증 등의 경영혁신으로 이어졌다.

김성한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사회적 책임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도 힘써왔다.

대표이사의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귀감이 돼 DGB생명은 ▲금융업계 최초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 선정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나눔 봉사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금융교육) 진행 ▲지역사회전환시설 새오름터 도서 및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사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꿈과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신바람 나게 노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DGB생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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