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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창립 11주년…김태오 회장 “100년 금융그룹 기반 다져야”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8 16:51

‘Let’s Play! Be Happy!’ 창립 11주년 기념식 개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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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100년 금융그룹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18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온라인올림픽 대회’에서 기념사를 통해 “DGB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하이투자파트너스와 뉴지스탁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일상화하고 쉼 없이 도전해야 하며, 계열사 간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과 협업으로 하나 되는 DGB를 완성해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 각 계열사 상황에 맞는 ESG 경영을 정착시키며 정도 경영과 나눔의 가치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DGB금융이 설립된 2011년 입사한 DGB대구은행과 DGB생명 직원 두 명과 김태오 회장이 공동 기념사에 나섰다.

이들 계열사 직원들은 공동 기념사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고객의 신뢰를 넘어 사회적으로 존경 받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는 DGB금융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능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합당한 보상과 승진이 이뤄지는 회사,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신뢰의 조직문화가 든든한 회사, 편안하게 대화하고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중되는 역동적인 회사,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강점은 부각하고 약점은 보완하며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블루 극복과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게임’을 통한 온택트(On-Tact)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임직원 간 선의의 경쟁과 소통으로 그룹 기업문화 슬로건인 ‘ONE DGB’ 가치를 확산하려는 취지라는 게 DGB금융 측 설명이다.

사전 예선을 진행한 온라인올림픽에는 1000여명의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했고 각 중계 채널을 통해 스크린골프,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별 게임의 본선 및 결승전을 생중계했다.

김 회장은 이날 2본점 대강당 앞 로비에 마련된 ‘Fun N Joy ZONE’에 방문해 두더지게임, 다트, 인형 뽑기 등 게임을 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 홍원식닫기홍원식기사 모아보기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등 10개 계열사 대표 역시 ‘CEO 다트 대항전’에 참여하며 창립기념일을 즐겼다.

지난해 DGB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명해 권위를 격상시킨 ‘The DIGNITY 賞(더 디그니티 상)’에는 수도권아웃바운드 영업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에 기여한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3명을 포상했다.

김 회장은 “자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늘 DGB를 신뢰하고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주주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여느 때와 달리 창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올림픽과 퀴즈대회로 전 임직원이 함께 갖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참여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DGB금융그룹은 10개 계열사 CEO로부터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받은 ‘사랑의 쌀’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DGB금융그룹은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22 Let’s Play! Be Happy! ONE DGB’ 컨셉으로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온라인올림픽 대회’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 박정홍 하이자산운용 대표, 도만섭 DGB데이터시스템 대표, 최태곤 DGB신용정보 대표,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김윤국 DGB유페이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문경록·문호준 뉴지스탁 공동 대표./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22 Let’s Play! Be Happy! ONE DGB’ 컨셉으로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온라인올림픽 대회’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 박정홍 하이자산운용 대표, 도만섭 DGB데이터시스템 대표, 최태곤 DGB신용정보 대표,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김윤국 DGB유페이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문경록·문호준 뉴지스탁 공동 대표./사진=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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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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