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실리추구 회복경영에 방점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1)]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실리를 추구하는 회복 경영 목표" [2024 신년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올해의 경영목표는 ‘실리를 추구하는 회복 경영’"이라고 말했다.홍 사장은 "가장 먼저 우리 회사의 ‘이익 DNA’를 회복하고자 한다"며 "2023년이 경쟁력...
2024-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홍원식의 향후 과제… ‘IB‧PF 수익성 개선’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 증권 계열사 ‘하이투자증권’의 홍원식 대표이사 사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 침체 여파를 그대로 받고 말았다.기업금융(IB‧Investmen...
2023-10-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부동산 PF '꺾기' 사례 없다" [2023 국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꺾기'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어떤 기준으로 봐도 '꺾기'의 사례는 없다"고 반박했다.홍 대표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2023-10-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홍원식號 하이투자증권, 리테일 강화로 실적 반등 모색
올 2분기 국내 주요 증권사의 실적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부담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DGB금융지주의 자회사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도 관련 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 저하를...
2023-08-1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여름 나기 지원’
“폭염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습니다.”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24일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
2023-07-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號 하이투자증권, 플랫폼기획부 신설 등 조직개편…"업무 전문성 강화"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업무 전문성 강화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과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IT본부를 디지털트렌...
2023-07-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지속가능 이익 창출 능력 확보해 나갈 것" [2023 주총]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31일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
2023-03-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ESG 경영 이어간다… 소외 계층에 ‘설맞이 떡국떡 나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올해도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이어간다.하이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서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DGB 온기 가득 설 명...
2023-01-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차별화된 이익 구조 구축"... 2023년 사업전략회의 개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부·점장과 임원 등 122명을 모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진행했다.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 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01-1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년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 목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3년 신년사에서 "2023년 경영 목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2022년 증권업은 글로벌 금리 급등, 부동산 시장 냉각, 주식/채권시장 변동성...
2023-0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1호 가입한 ‘젠포트’… 뭐길래?
“투자자에게 유용한 자산관리 수단의 확대 제공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투자전략 활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홍원식 하이투자증...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ESG 경영… ‘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 추진’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환경경영 체계(ISO14001)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하는 등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은 기업이 얼마나 ...
2022-05-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복구에 힘 보태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 일원으로서 하이투자증권이 뜻깊게 동참하게 됐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이 시련을 극복하고 ...
2022-04-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지난해 순익 1639억… “3년 연속 사상 최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639억원을 거둬들였다. 이는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주요 사업부문 호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하이투자증권은 24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
2022-03-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자기자본 1조클럽]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DGB금융 주력 계열사 위상 강화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까지 몸집을 키운 IBK, BNK, 하이, 현대차 등 4개 증권사의 현황과 계획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홍원식 대표이...
2022-03-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새 얼굴’ 홍원식 대표, 하이투자증권 수익다각화 가속
‘새 수장’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하이투자증권이 보유한 기업금융(IB)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수익다각화를 모색하고, 신(新)사업 추진 임무 수행에도 힘...
2022-01-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 신임 홍원식 대표이사 선임
하이투자증권이 3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내 이사로 홍원식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 후 진행된 이사회에서 홍원식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
2021-12-3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하이투자증권, 신임 홍원식 대표이사 30일 선임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김경규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홍원식 신임 대표이사를 30일 선임한다.하이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후보로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
2021-1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