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3일 진행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1679건이 접수돼, 평균 1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의 85.67대 1이었다. 3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7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이어 ▲84㎡C 36대 1 ▲74㎡B 26.9대 1 ▲84㎡B 26.5대 1 ▲74㎡A 26대 1 ▲59㎡A 15.6대 1 ▲46㎡ 14.57대 1 ▲59㎡B 12.57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는 원도심 지역에 모처럼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12일(목)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3일(월)~25일(수) 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