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재생에너지 전환 RE100 가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5 10:13

직접생산·전력거래 등으로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 2050년 달성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본사.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본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은 25일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등 4개사가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다.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그룹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현대차그룹 4개사는 작년 7월 글로벌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이후 각 사별로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진행하여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4개사는 공동 진출한 글로벌 사업장에서 RE100 대응 협업체계를 갖추는 것을 비롯해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하는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거래계약(PPA) ▲한국전력을 통한 녹색 프리미엄 전력 구매 등을 추진해 RE100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현대차그룹 계열사도 4개사와 협력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를 추진한다. ▲현대트랜시스, 현대케피코, 현대파텍스, 현대캐피탈, 엔지비, 모션은 현대차와 ▲기아타이거즈는 기아와 ▲H그린파워, 현대IHL, 지아이티는 현대모비스와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현대위아터보는 현대위아와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100%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포함해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팩토리의 구축, 차량의 전동화 전환, 부품 공급망의 탄소중립 유도 및 지원 등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AI는 주춤·사상 첫 파업 ‘이중고’ 카카오에 희망 한스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요즘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어울리는 사자성어 하나를 꼽자면 ‘화불단행(禍不單行·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이다. 대내외적 악재가 겹친 복합 위기 국면이다.글로벌 인공지능(AI)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중요한 시기인데, 대응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창사 이래 첫 파업이라는 노사갈등까지 격화하고 있다. 과거 공격적 확 2 CEO 1년차 SK AX 김완종…‘넘버4’ 탈출 비장의 승부수 김완종 SK AX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1년 차다. 회사는 지난해 사명 변경과 함께 대대적 인적·물적 쇄신에 나서고 있다. 지상 과제는 ‘만년 4위 고착화’ 극복이다. 김완종 사장이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현대오토에버에 내준 3위 자리를 탈환하고 과거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넘버4’로 전락SK AX는 지난해 5월 사명을 기존 SK C&C에서 SK AX로 바꿨다. 27년만에 이뤄진 사명 변경은 ‘AI(인공지능) 중심 기업’으로의 도약 선언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진두지휘 아래 전사적으로 추진한 리밸런싱(사업 재편) 전략에 따라 미래 핵심 사업인 반도체와 AI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 효율과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 3 ‘판타스틱’ 주주환원…삼전 150조·닉스 100조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기로에 섰다. 두 회사 잉여현금흐름(FCF) 기반 주주환원 정책에 따르면 올해 환원 규모만 삼성전자 150조 원, SK하이닉스 100조 원 등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합산 250조 원. 천문학적 금액이다. 두 회사는 기록적 실적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 전략도 고심하고 있다.합산 250조 어떻게 나왔나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 주주환원을 예고했다. 향후 3년간 FCF의 50%를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난 2024년 수립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올해가 해당 정책이 적용될 마지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