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R, 단체·입석 승차권 발매 정상화…방역체계 유지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4-20 13: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RT 열차 방역 현장. / 사진제공=SR

SRT 열차 방역 현장. / 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에 따라 단체고객과 입석 승차권 발매제한을 해제한다. 21일부터는 정상 발매할 예정이다.

SR은 그동안 사적모임 제한 기준에 맞춰 1회 최대 9매까지만 구입할 수 있었던 SRT 승차권 발매 매수 제한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의 열차 이용 편의를 위해 10명 이상 단체승차권은 물론 입석승차권도 발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역사와 열차 내 시행하고 있었던 이용고객 전수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는 종료한다.

다만 열차 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소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는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행한 의료봉사인력의 이동 지원(1만2000명, 2억8000만원)은 21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고객이용 편의는 지속적으로 개선하되 방역체계는 유지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