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이앤씨, 재개발 대어 노량진1구역 품었다…공사비 1조927억 규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28 11:38

올해 도시정비 분야 독주…상반기 끝나기도 전 3조4000억원 수주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조합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90%인 538표를 획득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일대 약 4만평의 부지에 아파트 2992세대, 상가 약 6800평과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조 927억원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 4000억원을 달성하며 건설업계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 1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티에르’만의 차별화 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확정 공사비, 사업비 8200억원 대출 1년 우선 상환, 골든타임 분양제 등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노량진1구역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 핵심 지역에 걸맞은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노량진1구역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노량진을 시작으로 반포, 개포, 한남, 성수, 압구정 등 핵심지역에 ‘오티에르’의 깃발을 꽂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재개발시장의 대어로 평가됐던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앞서 두 차례 진행한 시공사 선정이 모두 유찰된 이력이 있다. 지난해 11월 1차 입찰에는 건설사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고 지난 13일 2차 입찰에는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참여했다. 포스코이앤씨 외에도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등 대형건설사도 관심있게 들여다봤지만,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3.3㎡당 730만원)가 건설사가 생각하는 공사비와 크게 차이가 나면서 입찰을 포기한 바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먹어보고, 뛰어보고, 그려보고”…식품업계, ‘참여형 마케팅’ 봇물 식품업계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체험단부터 러닝 행사, 가족 프로그램, 어린이 그림잔치까지 제품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대신 소비자의 일상과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체험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각인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소비자가 제품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린비아 당 케어 테이스터’ 체험단을 운영했다. 단순 제품 후기를 남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을 섭취하며 당 관리 습관을 실천하고 이를 공유하는 2 코레일, AI로 철도 장애 징후 미리 잡는다…독일 DB와 기술협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독일 철도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도 전기설비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코레일은 23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철도공사(DB) 산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DB시스템테크닉(DBST)과 '철도 전기분야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배태기 코레일 전기계획처장과 크리스토프 키르싱어 DBST 대표이사, 라스 뮐러 DBST 기술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인공지능(AI) 기반 예측기반유지보수(PdM) 등 첨단 점검·정비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기 기술교류회,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한다.PdM은 설비 장애가 3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UIC 지속가능대상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의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국제철도연맹(UIC) 지속가능대상에서 수상했다.코레일은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UIC ‘2026 지속가능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교통수단 전환(Modal Shift)’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UIC는 83개국 217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제 철도기구로, 매년 철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8개 부문에서 27개 프로젝트가 경쟁했다.코레일은 지난해 UIC ‘안전인증’ 획득과 ‘관광친화상’ 수상에 이어 올해 지속가능대상에서도 성과를 거뒀다.심사위원단은 승용차 중심의 관광 수요를 철도로 전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