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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BM·인텔 출신 슈퍼컴퓨팅 전문가 부사장으로 영입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4-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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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위즈네스키 삼성전자 부사장. 사진=링크드인

로버트 위즈네스키 삼성전자 부사장. 사진=링크드인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IBM 인텔 출신의 슈퍼컴퓨터 전문가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BM, 인텔에서 슈퍼컴퓨팅 기술 개발을 담당해온 로버트 위즈네스키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위즈네스키 신임 부사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 산하 미국 시스템 아키텍처 연구소를 이끈다.

위즈네스키 부사장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약 15년간 IBM에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약 10년간 인텔에서 슈퍼컴퓨팅과 소프트웨어 설계를 담당해왔다.

위즈네스키 부사장은 최근 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통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AI(인공지능), HPC(고성능컴퓨팅) 영역에서 메모리와 통신 기술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적인 기술 리더를 찾고 있다”며 추가 인력 확보 계획도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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