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맞아 전 계열사 ESG 특화 상품 출시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4 11:17

대중교통 전기차 이용시 우대혜택...ESG 자산 특화 투자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ESG상품 가입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장, 박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 김용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사진=NH농협금융지주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ESG상품 가입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장, 박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 김용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계열사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이 지난 13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개발한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와 농협카드가 출시한 ‘올바른지구 카드’ 가입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SG 특화상품인 ‘올바른지구’ 시리즈는 ▲대중교통·전기차 이용 시 우대혜택 제공 ▲ESG 자산 특화 투자 ▲ESG 캠페인 참여 등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비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 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시 ESG 요소를 감안해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채권·대체자산 비중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올바른지구 카드’ 는 대중교통·공유차량·전기차 충전 시 이용금액의 7%가 청구 할인되는 카드다. 대중교통에는 시내버스·지하철·고속버스·시외버스·KTX·SRT도 포함된다.

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 다른 NH금융 계열사들도 ESG 요소를 반영한 금융상품을 함께 내놨다.

손 회장은 “ESG 상품이 고객 니즈를 잘 반영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충실한 매개체가 돼야 한다”며 “사회공헌의 전통 강자로서 친환경 투자 확대와 ESG 상품개발 등 차별화된 녹색금융을 적극 실천해 ‘농협이 곧 ESG’인 선도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맞아 전 계열사 ESG 특화 상품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임종룡號 우리금융, ‘원더라이프’ 중심 시니어 솔루션 확대…계열사 시너지 '관건' [금융 시니어 비즈니스 돋보기] 임종룡 회장 체제의 우리금융그룹이 증권과 보험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외형을 완성했지만, 시니어 시장에서는 계열사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 작업이 과제로 남아 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출범한 시니어 전용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를 앞세워 금융과 문화·여가를 연결하고 있으나, 동양생명·ABL생명과 우리투자증권까지 포괄하는 그룹 차원의 시니어 통합 솔루션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우리금융이 추후 시니어 금융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실버타운 등 주거 편의사업까지 연결하는 구상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패는 은행의 고객 기반과 보험사의 건강·간병 역량, 증권사의 자산운용 기능을 하나의 고객 여정으로 묶 2 공적자금 상환에서 증권사 인수까지…수협은행 '금융그룹화' 25년 여정 [수협은행 금융그룹의 꿈①] 신학기 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 상상인증권 인수를 준비하며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두 번째 인수합병(M&A)에 나선다. 2022년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금융지주 전환 계획을 내놓은 지 약 4년, 지난해 트리니티자산운용을 인수해 첫 비은행 자회사를 확보한 지 1년 만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상상인증권 인수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인수 구조와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거래가 성사되면 수협은행은 은행과 자산운용에 이어 증권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된다.이번 인수 추진은 개별 증권사 매입을 넘어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수협의 금융지주 구상을 다시 궤도에 올리는 거래라는 의의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연금·생활비도 월급처럼…'급여ON'으로 주거래 문턱 낮춰 [은행권 머니무브 대응 전략] 급여통장이 월급 수령 계좌를 넘어 결제와 저축, 연금 등을 묶는 생활금융 접점으로 바뀌고 있다. 은행들도 수수료 면제에 우대금리와 포인트, 반복형 이벤트를 더해 고객의 거래 기간과 이용 범위를 늘리는 데 힘을 싣고 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연금과 생활비 등 비정기 수입까지 급여로 인정해 고객 진입 범위를 넓혔다. 급여 수령을 주택청약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카드·자동이체 등 후속 거래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올해 6월 말 예수금이 지난해 말보다 18조1000억원 늘어난 가운데 반복적으로 유입되는 급여성 자금을 주거래 관계로 전환해 수신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비정기 소득까지 인정…고객 외연 확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