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정우 “지주사 전환한 올해는 ‘100년 기업 원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8 09:48

포스코홀딩스, 18일 정기 주총 개최…최정우 “ESG 경영 리딩과 미래 사업 개발 나설 것”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18일 열린 2022 정기 주주총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18일 열린 2022 정기 주주총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올해가 100년 기업의 원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포스코의 시장 가치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8일 오전 9시에 열린 ‘2022년 포스코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포스코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올해는 명실상부 100년 기업 탄생 원년”이라며 “창립 이래 축적된 유무형 자산 활용 극대화, 친환경 미래소재와 미래에너지 사업 강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를 지속 확장, 탄소 중립 이니셔티브 발휘를 통해 지구 환경에 기여해 환경적 가치 증대 등을 통한 기업 신임 경영 확산을 펼쳐 포스코의 시장 가치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키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를 위해 ESG 경영 리딩과 기업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을 토대로 미래 포트폴리오 개발, 그룹 사업 개편과 시너지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설·인프라, Agri-Bio의 7대 핵심사업은 분야별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높여가기 위해 사업회사 중심으로 전문성을 제고하겠다”며 “철강 탄소중립 완성, 신모빌리티 견인, 그린에너지 선도, 미래 주거 실현, 글로벌 식량자원 확보라는 다섯 가지 지향점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주사 전환을 발판으로 삼아 7대 사업분야간 균형성장을 가속할 것”이라며 “사업정체성 또한 철강에서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는 친환경 중심의 ESG 경영을 통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9조2000억 원, 별도 기준 6조6000억 원이다. 최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난해에도 이어진 가운데 각국의 백신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경기 부양으로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며 “포스코도 글로벌 시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실적 개선에 매진했으며 동시에 저탄소 기술 개발, 친환경 사업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철강 부문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증산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고, 저탄소 생산 공정확립과 친환경 제품포트폴리오 강화에 집중했다”며 “글로벌 인프라 사업부분은 장기 성장전략에 따라 친환경 성장 전략 가속화, 성장사업의 밸류체인을 확정해 그룹 미래 성장동력 이차전지 소재, 수소 사업은 글로벌 선도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전략 전문가'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신임 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해 전략 관련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진 ㈜두산 지주부문 상무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7년까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중국 영업·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CSO(최고전략책임)를 지냈으며, 2021년부터는 현재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끈 바 있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 KAI, KAIST와 인재양성 협력 박사과정까지 확대…방산업계 채용전쟁 속 잰걸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카이스트(KAIST)와 인재양성 협력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한다. 이는 2021년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 전문석사 과정 개설, 지난해 3월 대전연구센터 개소 등 수년간 이어온 협력 연장선이다.KAI는 18일 카이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인적자원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 재직자형 계약학과 운영 확대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사과정 중심으로 운영해온 재직자형 학위취득 과정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해 카이스트 교육·연구 역량과 KAI 개발 경험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KF-21 최초 양산계약 이후 생산기술·구매 직무 채용을 확대하는 등 3 “구리 제련만으론 한계”…LS MnM, 중앙아시아서 희소금속 ‘새 판’ 짠다 LS MnM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으로 광물 확보 지역을 넓혔다. 과거 구리광산 투자를 정리한 이후 해외자원개발보다 제련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지만, 부산물로 꼽히던 광물들의 수익성을 재조명한 것이다.이는 구리를 제련해 파는 회사에서 배터리·반도체에 들어가는 고부가 소재를 만드는 회사로 영역을 넓혀온 흐름의 연장선이다. 새 사업을 키우려면 원료를 구해야 하는데, 이번 협력이 그 원료 조달처를 해외로 넓히는 차원이라는 해석이다.구리 넘어 금·은·백금 등 귀금속 및 희소금속 주목18일 업계에 따르면 LS MnM은 지난 14일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광물부문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