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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구매자가 민팃으로 중고폰 팔면 10만~15만원 추가 보상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2-02-14 10:17 최종수정 : 2022-02-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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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오는 3월말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22 구매자가 기존 중고폰을 판매하면 추가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AI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이 측정한 중고폰 매입가에 더해, 갤럭시S20·노트10·노트9 15만원, S21·S10·S9·노트20 10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신3사 신규·보상기변 구매자 뿐만 아니라 자급제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

민팃ATM.

민팃ATM.



이용방법은 통신3사 신규폰 구매자는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된 민팃ATM을 통해, 자급제폰 구매자는 삼성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에 설치된 민팃ATM을 이용하면 된다.

갤럭시 S22을 받은 다음 14일 이내 처리해야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추가 보상 시기는 통신3사 이용자는 개통유지 2주 확인 후, 자급제는 계좌 확인 절차 이후 즉각적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민팃 홈페이지를 통해 룰렛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민팃 관계자는 “이번 추가 보상 활동을 통해 신규 휴대폰 구매와 동시에 사용하던 폰은 서랍이나 장롱 속이 아닌 민팃ATM으로 유통되어 자원 재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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