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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가격 또 오른다"…맥도날드, 오는 17일부터 버거 최대 300원↑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02-10 14:24

빅맥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인상 품목에 포함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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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BI./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 BI./사진제공=맥도날드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맥도날드(앤토니마티네즈)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 측은 이번 가격 인상 이유를 주요 원재료 가격 및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총 30개 메뉴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오른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주요 인상 메뉴인 불고거 버거 단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된다.

세트 메뉴의 경우 ▲불고기 버거 세트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4종에 한해서만 최대 300원 오른다. 판매 비중이 높은 '빅맥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이번 인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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