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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신임 공동대표에 배태근 기술본부장 내정…블록체인·P&E·NFT 추진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0 10:50

배태근 네오위즈 신임 공동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네오위즈

배태근 네오위즈 신임 공동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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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가 배태근 기술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이로ㅆ 네오위즈는 김승철, 배태근 공동대표로 체제로 운영된다.

김승철 대표는 그간 진행해오던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고, 배 신임 내정자는 블록체인, P&E(Play&Earn),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새로운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배 내정자는 2001년 네오위즈 입사 후 웹 개발, DB 등 IT, 기술 관련 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네오위즈의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을 지원해온 기술 전문가다. 2014년부터 기술본부장을 맡아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도 겸하고 있다.

2018년에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이오스 이용자들이 선출하는 블록프로듀서(BP) 참가를 위해 네오위즈의 계열사 네오플라이의 멤버로 구성됐던 EOSeoul(이오서울)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로도 활동하는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과 겹합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네오위즈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네오핀(NEOPIN)’을 선보이고 주요 IP를 접목한 P&E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핀에서는 1분기 말 ‘크립토 골프 임팩트’, 2분기에는 ‘브라운더스트(글로벌 서비스명 브레이브 나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던 문지수 대표는 이번 임기 만료 후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대표를 맡는다. 문 대표는 네오위즈의 핵심 자회사인 게임온을 재정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주요 약력
△1973년생 △DB기술팀장(2004~2009) △인프라실장(2009~2014) △기술본부장(2014~) △EOSeoul(이오서울) CIO(2018) △CISO(2021~)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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