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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농업 종사자 지원 나선다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1-20 10:01

B2C 고객 대상 저금리 금융상품 제공
농기계 구매 고객위한 제휴카드 출시

지난 19일 오후 서초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이상춘 한국캐피탈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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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대동, 한국캐피탈과 농업 관련 종사자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임표 BC카드 금융사업본부장,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이상춘 한국캐피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B2C 고객(농기계 구매 고객)에 저금리 금융상품 제공 ▲B2B 고객(제조사, 대리점)에 현대화된 정산 서비스 제공 ▲농기계 구매 고객 위한 제휴카드 출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농민과 영농법인에서 BC카드의 리스 상품을 통해 농기계를 구매할 경우, 기존 대비 저렴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농기계를 판매하는 대리점 운영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제조사(대동)로부터 고가의 농기계를 조달해야 하는 대리점은 높은 금융 비용이 발생되는 기존 거래 방식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리스 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리점에서 부담해야 했던 금융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조사도 리스 상품을 통해 대리점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농기계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 출시와 공장 시설 교체 및 증설에 필요한 자금을 저렴한 금리로 제공하는 등 농업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임표 BC카드 금융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융 혜택에서 소외됐었던 농업 종사자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금융 상품 출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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