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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 넘게 빠져...LG엔솔 IPO가 부정적 영향 미친 듯

심예린 기자

yr0403@

기사입력 : 2022-01-13 16:14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기아 등 모두 나란히 하락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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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G화학

사진제공= LG화학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13일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팔자'에 하락 마감했다.

특히, LG화학이 2% 넘게 급락했다. 지난 12일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되며 모회사 LG화학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에서 LG화학은 전일 대비 2.33% 하락한 7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27% 밀린 7만7900원에, 카카오는 전일 대비 0.51% 하락한 9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 기아 모두 소폭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9포인트(-0.35%) 내린 2962.09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3680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40억원, 91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8포인트(-0.82%) 내린 983.25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1억원, 340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868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2853억원, 코스닥 9조89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 내린 1188.00원에 마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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