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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대출 출시 앞둔 카카오뱅크, 실제 고객 대상 실거래 테스트 나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3 23:09 최종수정 : 2022-01-05 15:07

올 1분기 중 대고객 대상 주택 담보대출상품 론칭
상반기 내 아파트 구입 예정자 대상 비공개 테스트
참여 고객 한해 소정의 혜택… 7일까지 신청받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지난해 7월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뱅크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지난해 7월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뱅크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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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Daniel)는 주택 담보대출 상품 출시에 앞서 실제 주택 담보대출을 이용할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BT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7일까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카카오뱅크는 응모자 가운데 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요건은 올해 상반기 내 아파트를 구입할 예정이거나 보유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이다. CBT는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제 대출까지 이어진다.

CBT 대상자 발표는 오는 10일부터 개별 연락할 방침이다. CBT 참여자로 선정된 고객 중 카카오뱅크 주택 담보대출을 진행하거나 실행한 고객에 한해 소정의 혜택도 제공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주택 담보대출 정식 출시에 앞서 카카오뱅크 고객들에게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출 상품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제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하게 됐다”며 “차별화한 사용자 환경(UI‧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으로 100% 비대면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부터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과정(프로세스) 점검 중심의 CBT를 진행했다. 이번 외부고객 대상 CBT까지 완료되면, 최종 점검과 확인을 거쳐 올해 1분기 중 주택 담보대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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