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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지완 BNK금융 회장 “지속 가능경영 위한 견고한 펀더멘탈 구축해야”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3 16:53

화상회의로 ‘2022년 임인년 시무식’ 개최
그룹 유튜브 채널 통해 임직원 간 쌍방향 소통
김지완 회장,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제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3일 오전에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2년 그룹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3일 오전에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2년 그룹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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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올해 경영방침은 ‘지속 가능경영을 위한 견고한 펀더멘탈(Fundamental‧경제 기초) 구축입니다.”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그룹 회장이 3일 오전에 열린 ’2022년 그룹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무식은 사회적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국내외 계열사의 400여 개 영업점을 동시 연결해 전 임직원이 화상회의 시스템과 그룹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지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경영 효율성 개선과 투자 전문 금융그룹으로서의 균형 잡힌 수익 기반 마련, 고객중심의 가치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 가능경영을 위한 견고한 펀더멘털 구축‘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위해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선제적 리스크(위험) 관리를 통한 그룹 핵심 사업영역의 경쟁력 강화, 미래 먹거리 발굴과 그룹 시너지 확대 등 사업 역량도 강화해 효율적인 수익 창출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BNK금융 임직원 모두가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올해 그룹 경영화두를 ‘행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뜻의 ‘불위호성(弗爲胡成)’으로 제시했다. 디지털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이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고객 중심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과 그룹 중장기 경영목표인 ‘그로우(GROW) 2023’ 조기 달성을 이룩하자는 의미다.

BNK금융 관계자는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선도해 가는 최고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돼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시무식 마지막은 정영두 BNK경제연구원장이 담당했다. 정 원장은 ‘2022년 경제동향’ 특강을 통해 국내외 경제전망과 주요 이슈, 리스크 요인에 관해 점검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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