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이 직접 챙기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취업생 2000명 돌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1 15:0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챙기는 삼성의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이 2000명을 돌파했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5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SAFY는 이 부회장이 2018년 12월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이라는 비전 아래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시작했다. 국가 미래 경쟁력은 IT 생태계 확대에 달렸다는 믿음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SW 교육을 지원한다.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9월 가석방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챙긴 사업도 SSAFY다. 당시 이 부회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SSAFY 사업 확대 등으로 3년간 7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0년 12월20일 SSAFY 광주 교육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참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0년 12월20일 SSAFY 광주 교육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참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SAFFY를 통해 현재 5기까지 수료한 2785명 가운데 75%인 209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자 가운데 34%(712명)은 기존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로 새 진로를 찾았다.

취업한 기업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LG CNS, 롯데정보통신, KT DS, 현대모비스, KB국민은행, NH농협 등 597개다. SSAFY 수료생을 채용전용에서 우대하는 기업이 100여개로 취업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또 최근에는 스타트업 취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삼성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 인사담당자는 "SSAFY 출신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교육기간 동안 경험해 입사 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고, 개발자로서 역량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박학규 사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SSAFY 교육을 통해 큰 성장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며 "수료생들이 선택한 SW개발자에 대한 믿음을 갖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홈플러스 끝내 회생절차 폐지...MBK '보증 중심 지원' 실효성 논란 홈플러스가 끝내 운영자금 확보에 실패하며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내세운 지원 방식의 실체와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지난 3일 홈플러스가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를 67개 핵심 점포로 재편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최소 자금인 2000억 원의 구체적인 조달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이번 사태로 최대주주인 MBK 책임론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유동성 위기 2 한화, 우주항공·AI에 55조 투자…영남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로드맵 발표 한화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이날 경남 진주 경상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우주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독자 기술 기반 통합 우주 인프라 구축한화는 독자 발사체와 위성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우주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우주에서 정보를 수집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우리 군의 판단과 작전수행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발사체에 약 23조 3 고려아연, 핵심공급망 안정화 핵심 '자원순환 역량' 과시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한 포럼에 참가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자원순환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9~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산업경쟁력을 위한 탈탄소·순환성' 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 금융기관 주요 인사들이 산업의 탈탄소 전환, 순환경제, 핵심광물 공급망을 둘러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이 논의했다.고려아연 김구회 ESG경영팀 담당은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산업 클러스터’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세션에는 김호철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감축정책국장,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GIH) 대표이사, 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