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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탭’ 신설…“다양한 듣는 경험 제공”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7 09:06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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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다양한 ‘듣는 경험’을 제공하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의 음악서서비스 바이브(VIBE)가 오는 27일부터 ‘오디오’ 탭을 신설하고, 여러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며 본격적인 ‘종합 오디오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이브는 16일 슬립가이드, 오디오무비, 사운드&뮤직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는 약 500여 편의 바이브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콘텐츠는 바이브 멤버십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슬립가이드는 편안한 수면과 명상을 유도하는 오디오 콘텐츠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이 드는 시간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바이브에서 음악을 듣던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슬립가이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문세, 김이나, 적재, 정승환, 존박 등 뮤지션들의 진행으로 구성된다.

오디오무비 ‘층’은 바이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다. 배우의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해 오디오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이제훈, 문채원 주연의 화려한 캐스팅, 미스터리 스릴러와 오디오무비 형식의 결합으로 본편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운드&뮤직은 ‘등굣길 비오는 소리’, ‘가을 사찰의 풍경소리’, ‘갈매기 나는 선착장’과 같은 자연의 소리부터 권진아, 곽진언, 죠지 등 아티스트들의 잔잔한 노래까지 일상의 배경 음악이 될 수 있는 콘텐츠다.

이 외에도 혼자 운동할 때 보이스 코치가 운동 가이드를 들려주는 ‘오디오 워크아웃’, 어린이 사용자를 위한 오디오 콘텐츠인 ‘키즈’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태훈 네이버 뮤직서비스 책임리더는 “바이브는 사용자들이 음악을 듣지 않는 시간에도 ‘듣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집중, 휴식, 운동 등 일상에서 바이브가 제공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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