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웃 펫은 지난 5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AiTEMS 도입을 위해 8월부터 구매 고객 중 5만명, 40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추천 상품이 구매까지 이어진 적중률이 기존 서비스 대비 76% 증가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AiTEMS 서비스의 확대 ▲펫 케어 전문 상담 제공 ▲반려동물상품 제공 및 물류 협력을 확대한다.
이재하 어바웃펫 프로덕트기획팀장은 "이번 네이버 AiTEMS 서비스 도입으로 어바웃펫이 1000만 반려동물 인구 시대에 고객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