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기, 신임 대표에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12-07 15: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장덕현 삼성전기 신임 대표이사. 사진=삼성전자

장덕현 삼성전기 신임 대표이사.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기는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 개발실장,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삼성전기는 측은 “그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리더십을 갖춘 장덕현 신임 사장이 대표이사 내정으로 삼성전기가 경쟁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톱 부품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삼성전기의 대표이사인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 대표(사장)는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요 약력

▲1964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졸업 ▲미국 플로리다대 전자공학 박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컨트롤러개발팀장 ▲플래시개발실 담당임원 ▲솔루션개발실장 ▲시스템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겸 부품플랫폼 사업팀장 ▲센서사업팀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