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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 대란 LG스탠바이미, 유튜브·넷플릭스 이어 카카오웹툰도 서비스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12-07 14:00

LG전자가 LG스탠바이미에서 카카오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웹툰 앱을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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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품귀 대란을 이어가고 있는 LG전자(대표 배두용)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에서 카카오웹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최근 LG스탠바이미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별도 다운로드 없이도 홈 화면에 있는 카카오웹툰 앱을 클릭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TV 운영체제 기반의 제품 가운데 카카오웹툰 앱을 직접 탑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 스탠바이미가 처음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폼팩터를 앞세워 고객 취향을 고려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의 정형화된 TV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LG 스탠바이미만의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모바일 기기와 같이 LG스탠바이미의 화면을 터치하거나 쓸어 넘기며 웹툰을 볼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세로 화면에 최적화된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는 LG 스마트 TV 플랫폼과 동일한 웹OS(운영체제)를 탑재했다. 고객들은 무료방송 서비스인 LG 채널을 포함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등 최신 LG TV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로 안드로이드 기반 최신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셰어링탭 기능도 장점이다. 기본 제공되는 모바일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고정시키면 라이브방송, 영상통화, 화상회의, 온라인수업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iOS 기반 기기와 화면을 공유하는 애플 에어플레이도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성현 LG전자 컨텐츠서비스담당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탑재하며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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