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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케이골프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7 14:24

LG프로빔 프로젝터가 설치된  케이골프클럽 방배본점. 사진=LG전자

LG프로빔 프로젝터가 설치된 케이골프클럽 방배본점.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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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대표 권봉석닫기권봉석기사 모아보기·배두용)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제작 전문기업 케이골프(KGOLF)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와 케이골프는 17일 케이골프클럽 방배본점(직영)에서 업무협약(MOU)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 최석웅 케이골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G전자의 빔프로젝터, PC 등 하드웨어 기술력과 케이골프의 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고객에게 실감 나는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해외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규 사업기회 발굴, 케이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에 LG프로빔 프로젝터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LG전자가 케이골프 스크린골프 매장에 도입하는 LG 프로빔(SGU510N)은 최대 300형 크기 화면에 4K UHD 해상도를 갖췄다. 또 일반 램프 광원보다 5배 긴 약 2만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내구성도 좋다.

최석웅 케이골프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IT 제조 기술과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LG전자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시장으로 골프 시뮬레이터를 확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향후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모바일골프게임 등 골프에 특화된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익환 LG 전자 IT 사업부장 전무는 “LG 전자가 프로젝터 시장에서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가 케이골프의 소프트웨어와 만나 시너지 효과가 날 것 ” 이라며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공략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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