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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년간 ‘美 NCAA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5 14:00

현지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NCAA 연계 독점 콘텐츠 제공

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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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스포츠 팬덤을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하며 현지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대팍체육협회(NCAA)와 후원 계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공식 NCAA 기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NCAA는 미국 대학 스포츠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1100여개 대학 선수 50만명 이상이 소속돼 있다. 올해 열린 대학농구 결승전은 미국 전역에서 약 1700만명이 시청했을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국에서 NCAA 로고와 콘텐츠 마케팅에 활용하게 된다. 또 경기 중계방송에 LG전자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하는 등 스포츠 팬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NCAA 선수들의 수업과 훈련에 TV, 노트북,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도 제공한다. 대학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MZ세대와의 교감을 늘리며 젊은 고객들에게 LG전자의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또 스포츠에 열광하는 미국 소비자를 위해 NCAA와 연계한 독점 콘텐츠도 제공한다. 미국 고객들은 LG 올레드 TV를 포함해 웹 OS를 탑재한 LG 스마트 TV에서 NCAA 전용 중계방송과 인기 선수와 팀이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를 강조하는 ‘Only on OLED’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대학 스포츠와 연계한 대형 마케팅을 통해 다음 세대 고객과 교감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에 열광하는 고객 수요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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