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 탑승율이 80%에 달했다. 특히,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중 · 장년층 고객부터 MZ세대 고객 니즈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노선(▲김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여수-제주 ▲대구-제주)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최저 8만8800원으로, 오는 12월 7일(화)부터 12월 14일(화)까지 구매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