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은행, 산림청과 ‘탄소중립’ 협력 맞손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11-23 17:55 최종수정 : 2021-11-23 18:01

온실가스 감축‧국토 생태계 회복 사업 구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최병암 산림청 청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탄소중립 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최병암 산림청 청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탄소중립 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탄소중립 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서로가 보유한 자원과 정보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토 생태계 회복에 관한 사업도 함께 구상해 ‘한국판 그린뉴딜’에 일조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내년 5월 개막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힘쓴다. 아울러 탄소중립 목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이행해 나간다.

지난 15일 숲속의 대한민국, 산림탄소상쇄사업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NH 내가그린(Green)초록세상’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산림은 탄소 흡수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많다”며 “농업‧농촌이 근본인 농협은행은 ESG 경영전략 실천과 숲 조성 사업 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