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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내달 3일까지 ‘지적재조사 민간 파트너’ 모집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1 15:34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공사는 민간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2022년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협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 사진제공=LX공사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공사는 민간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2022년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협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 사진제공=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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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김정렬 사장)가 민간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내년 사업을 조기 착수를 위한 러닝 파트너를 찾는다.

21일 LX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 제10조에 따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선정공고를 내놨다.

모집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 LX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736개 사업지구(약 32만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개요, 신청자격‧참여조건, 선정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면 소관청별 사업지구와 사업량을 조회 후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에 신청서와 참가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LX공사는 사업추진과정에서 공동 수행할 대행자에게 측량소프트웨어와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민간업체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약 9개 민간업체가 참여하던 지적재조사사업이 올해 선행사업을 통해 92개 업체가 LX공사와 호흡을 맞췄으며, 2022년도에는 더 많은 소규모 민간대행자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하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수행기관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대행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사업 안정화와 국책사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는 110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정확한 지적정보를 기반으로 최신의 IT기술과 접목하고 디지털 지적정보 제공 등 한국형 스마트지적을 완성해 스마트 국토시대를 개척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2030년에 완료되는 국책사업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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