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X공사, ‘지적측량 혁신경진대회’ 개최…젊은 아이디어로 ‘혁신’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8 17:15

서비스 기간 단축 위한 우수 과제 선정

김정렬 사장이 ‘2021 지적측량 혁신경진대회’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LX공사

김정렬 사장이 ‘2021 지적측량 혁신경진대회’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LX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 자영업자 A씨는 측량이 지연될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그런데 이튿날 또 다른 연락을 받았다. 일정 변경으로 30분 내 방문이 가능하다는 것. LX공사가 개발한 ‘써클맵’ 덕분이다. 반경 10㎞ 이내 접수 현황을 확인해 가장 근거리 팀이 급파됐다. 여기에 ‘스마트 종합도’와 융·복합 기술 등까지 접목되면 신속한 지적 서비스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가 28일 유튜브 생중계로 ‘2021 지적측량 혁신경진대회’를 열었다.

업무 혁신, 프로세스·제도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총 36개 팀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예선을 거쳐 13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13개 팀은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하고 각 지역의 현장을 연결해 직접 시연을 하고 혁신의 기여도를 평가받았다.

김정렬 사장은 “오늘 대회는 제도 혁신, 국민 중심 서비스, 직원 워라밸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현업 적용도 등을 검토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업무처리 과정 간소화, 드론과 고정밀 이동측량시스템 등을 활용해 업무 특성에 따른 효율적 업무처리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스마트 종합도 구축을 통한 지적측량 프로세스 표준화 방안’, 우수상은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서비스 체계 및 인프라 구축’, 장려상은 ‘LX써클맵을 활용한 업무시간 단축 활성화 방안’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부, 학계, 미래 지적인까지 유튜브 생중계를 보면서 평가에 참여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는 데 의미도 컸다.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지만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현장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과제들은 별도 TF를 구성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X공사는 이로써 업무 처리 과정이 빨라지고 대국민 서비스의 신뢰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수상하지 못한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면밀히 분석해 국민 중심 국토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품고 첫걸음…사업 정상화 시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을 맞이하며 인수 이후 조직 통합과 사업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NS홈쇼핑은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 NS사옥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한 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이 NS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첫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한편 양사 간 시너지 창출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NS홈쇼핑의 디지털 커머스 역량과 식품 전문성에 홈플러스 2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합병 미룬 ‘진짜’ 이유는 휴온스그룹이 적자 자회사 ‘휴온스랩’을 사업회사 ‘휴온스’로 흡수합병하려던 계획에 전격 제동을 걸었다. 겉으로는 금융당국의 새로운 지침을 기다리겠다는 ‘주주 보호’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식매수청구권 부담과 의결권 제한(3%룰) 셈법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 결정 기다리는 휴온스글로벌23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와 휴온스랩 간 합병 찬반을 묻는 임시 주주총회 개최일을 다음 달 3일에서 ‘자회사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당초 회사는 지주사 일반주주들의 의견을 왜곡 없이 반영하고자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3 롯데건설 '강관가로보 공법', 재난안전신기술 지정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이 교량 시공 중 거더의 횡변위를 보정하는 공법으로 재난안전신기술 지정을 받았다.롯데건설은 대련건설·유신·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교량 가설 중 거더의 신속한 횡변위 보정으로 전도안전성 향상이 가능한 콘크리트 거더교용 강관가로보의 시공기술'이 재난안전신기술 제2026-4호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재난안전신기술은 재난 예방·대응·복구 분야의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기술은 일정 기간 공공 발주사업에 적용할 때 활용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거더 횡변위 보정으로 교량 가설 안전성 강화이번 기술은 교량의 주요 하중을 지지하는 거더가 가설 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