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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축협, 도농상생 위한 무이자자금 3100억원 지원

편집국

기사입력 : 2021-11-16 18:48

농촌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지원 등 도농간 상호 건전한 발전 도모

도시 농축협, 도농상생 위한 무이자자금 3100억원 지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는 1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2021년 제3차 상생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는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의 출연금으로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하여 왔으며, 금년에 166개 도시 농축협이 출연하는 430억원을 포함하여 총 63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농촌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도시 농축협 조합장 등 상생협력위원회 위원들은 농촌 농축협에 무이자자금 3100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농촌 농축협은 이를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 등락 등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는 등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시 농축협은 매년 5000억원 수준의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해 농촌 농축협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수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근 5년간 100억원 상당의 드론·트랙터 등의 영농자재를 농촌 농축협을 통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상생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협동을 통해 농업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상호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면서, “도농간 상생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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