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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원큐페이' 1차 개편…내년 4월 최종 완료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1 14:53 최종수정 : 2021-11-03 09:05

다음달 마이데이터 서비스 추가
하나멤버스 주요 기능 모듈화 탑재

하나카드가 자사의 결제서비스인 ‘원큐페이(1Qpay)’에 정보 제공 및 편의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자사의 결제서비스인 ‘원큐페이(1Qpay)’에 정보 제공 및 편의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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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가 종합생활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 하나카드는 자사의 결제서비스인 ‘원큐페이(1Qpay)’에 정보 제공 및 편의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원큐페이에 기존 결제서비스 중심의 기능에서 벗어나 자산관리와 송금 및 카드 서비스 등 여러 편의 기능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 주요 기능도 모듈화해 탑재한다. 이달 4일부터는 그룹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를 전국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번 기능 통합은 1단계 개편 작업으로 오는 12월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로는 하나태그·핫플레이스·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는 하나금융그룹의 금융·문화·쇼핑 연계 혜택을 안내하고, 고객 맞춤 가맹점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자산관리와 생활금융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내년 4월에는 앱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한 고객 중심의 UI/UX 전면 개편과 VIP·가맹점·쇼핑 서비스를 강화한 모바일 웹서비스를 추가해 주요한 통합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송금 서비스’는 오픈 뱅킹을 활용한 계좌 송금과 하나머니 송금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휴대폰 번호를 이용한 연락처 송금과 해외 송금 서비스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다음달에 선보일 ’내 자산 서비스’에는 본인의 모든 자산현황·현금흐름·소비 진단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라이프케어를 위한 헬스·자동차·부동산·핫플레이스 등 자산 운용에 필요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한다. 가맹점주를 위한 내 가게 주변 상권분석 등의 특화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하나카드 앱의 모든 서비스는 원큐페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전체통합에 맞춰 기존 하나카드 앱 운영은 중단한다.

원큐페이 서비스 개편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 된다. 원큐페이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첫 결제 시 3000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11월 한 달간 결제 건당 100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하나머니로 결제할 시, 결제 건당 300 하나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석 하나카드 본부장은 “원큐페이 서비스 개편은 카드회사에서 결제 기반 생활금융플랫폼 회사로 변신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손님의 생활 여정 파트너로서의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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