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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스마트APC 추진보고회 개최

편집국

기사입력 : 2021-10-29 10:51

농협경제지주, 스마트APC 추진보고회 개최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경제지주는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스마트APC 추진보고회를 열어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대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스마트APC 시범사업은 APC운영 효율화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올해 6월부터 충북원예농협(과수), 한반도농협(과채), 구성농협(채소) 등 3개 농협이 참여하고 농협중앙회·경제지주·협력업체가 협업하여 산지에서 수확한 농산물의 입고·선별·포장·출고까지 일련의 과정을 정보화하고 시설 자동화를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동안 시범사업 추진 결과, 기존 수기업무를 전산화하여 업무시간을 단축하고 농가별 입고·선별물량과 판매처별 출고·정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정보화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설 자동화 부문에서는 APC 여건에 따라 향후 정부·지자체 지원과 연계하여 단계별 투자를 통해 생력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는 APC 정보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산물 상품화는 물론 수급안정과 판매확대, 수취가격 제고까지 APC 역할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시설 자동화 투자도 가속화하여 운영을 더욱 효율화하고 지속가능한 APC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인력부족과 비용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유통시설의 스마트화로 APC가 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거점시설로써 농업인과 소비자의 실익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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