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정보원 “헬스케어 성장은 디지털 치료제 · 의료 빅데이터 중요”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8 16:32 최종수정 : 2021-10-28 17:47

웨어러블 기기 등 첨단 헬스케어 분야 5대 유망 아이템 선정
세계시장 연평균 38% 성장… 2024년 8조7822억 달러 전망

첨단 헬스케어 5대 유망 아이템별 세계시장 규모와 연평균 성장률 및 시장 촉진요인./자료=한국신용정보원

첨단 헬스케어 5대 유망 아이템별 세계시장 규모와 연평균 성장률 및 시장 촉진요인./자료=한국신용정보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2010년 이후 질병 치료 중심에서 예방 및 진단 중심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헬스케어 3.0시대로서 데이터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어진원 한국신용정보원 선임조사역은 28일 발간한 '6대 미래산업 : 첨단 헬스케어 분야 5대 유망아이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첨단 헬스케어 분야는 정보통신 기술과 보건 의료 산업이 접목된 핵심 융합 분야”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신용정보원(회장 신현준)은 6대 미래산업(핀테크‧빅데이터‧AI‧차세대 네트워크‧스마트 모빌리티‧첨단 헬스케어) 중 첨단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 전망과 기술 수준, 파급효과 등을 종합 분석해 5대 유망 아이템을 선정했다.

신용정보원이 선정한 헬스케어 유망 아이템 5종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웨어러블 기기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건강 상태 모니터링) ▲바이오의료 빅데이터(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의료, 보건 및 건강관리 관련 데이터) ▲임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환자의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의료인의 질병 진단 및 치료 시 의사결정을 지원) ▲원격 의료 시스템(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해 원격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 ▲디지털 치료제(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근거 기반의 치료적 중재를 환자에게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이다.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세계시장 규모./사진=한국신용정보원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세계시장 규모./사진=한국신용정보원

이미지 확대보기
첨단 헬스케어 분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떠올랐다. 의료 체계에 관한 인식 변화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추진되던 원격의료를 확대해 달라는 법과 제도 개선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보고서에 따르면 첨단 헬스케어 분야 5대 유망 아이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9년 1조7330억4000만달러에서 연평균 38.34%로 고속성장해 오는 2024년 8조7822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용정보원은 5대 유망 아이템 중 디지털 치료제 시장규모는 8조6000억달러로 가장 크고, 연평균 성장률도 39.1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 의료 빅데이터와 원격 의료 시스템 또한 연평균 20% 수준의 고속 성장을 예상했다.

어진원 선임조사역은 “첨단 헬스케어 분야는 유전자분석기술과 정보통신기술(IT) 발전과 함께 환자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으로 진단, 검사, 치료에 이르기까지 의료 전분야에서 가치 창출을 이루고 있다”며 “다양한 바이오의료 빅데이터로 질병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병리 정보와 의료 영상 등 임상분석 결과를 통해 진단 및 처방이 보다 빠르고 정확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 → 자료실 → CIS 보고서’ 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신영증권, 금정호·김대일 '각자대표 체제' 가동…"IB-WM 균형성장 도모" 신영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일 사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기존 금정호 대표이사 사장과 김 신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금 대표가 IB(기업금융)를, 김 대표가 WM(자산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책임 경영이 가동된다.IB 금정호- WM 김대일 사령탑 체제 본격화 신영증권은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대일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취득했다.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이래 Asset Allocation 본부장, 패밀리헤리티지 및 자산배분솔루션 본부장, WM 총괄 부사장 등 2 정상혁號 신한은행, 中企 승계 해법 M&A로 확장…자문 보폭 넓힌다 [은행권 기업승계 경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승계와 인수·합병(M&A) 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창업주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로 승계 방식이 친족 승계에만 머물기 어려워지자, 기업 매각과 사업 재편, 지분 이전까지 포괄하는 자문 수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신한은행은 신한Premier 고객 네트워크와 삼정KPMG의 전문 자문 역량을 결합해 기업승계 전후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넓히고 있다. 오너 개인 고객과 법인 고객을 함께 관리하는 PB·RM 채널을 활용해 수요를 발굴하고, 인수금융 등 투자은행(IB) 금융지원과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구조다.M&A로 넓히는 승계 해법기 3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가계 포용 '앞장'···국민은행 '우량차주 중심'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포용금융 강화 기조에 5대 은행의 가계신용대출 가격 정책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지난 5월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모두 지난해 6월보다 평균금리는 올랐지만, 우량 차주와 취약 차주 간 금리 스프레드는 대부분 축소됐다.특히 신한은행은 평균금리 인상폭이 컸음에도 평균신용점수를 가장 많이 낮췄고, 우량·취약 차주 스프레드도 대폭 줄이며 가계 포용금융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KB국민은행은 평균금리를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했지만 평균신용점수가 높아 우량 차주 중심의 안정적 운용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일제 상승···스프레드는 축소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