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목표가↓- KTB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1 09:00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목표가↓- KTB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셀트레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기존 대비 7.1% 하향한 13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는 유지했다.

올 3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연결 매출액은 4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전년보다 39.7%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램시마SC의 더딘 실적 성장과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매출 부재,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판매 시점이 4분기라는 점을 고려했다”라며 “다만 인플렉트라의 경우 미국 시장점유율(M/S) 증가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램시마 SC의 처방 속도는 SC 제형으로의 스위칭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여전히 더딘 상태”라며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25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5%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트룩시마 또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4% 성장한 18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경쟁심화로 가격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판매 수량 확대로 견조한 매출 기록할 것”이라며 “유플라이마는 일부 유럽 국가에 출시 완료했으며 관련 매출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 유럽 5국가에 출시 완료한 2022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매출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로 4분기에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며 “EMA 허가 이후 유럽 일부 국가와 계약 체결하게 된다면 긍정적인 실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부터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연됐던 입찰시장 활성화와 직접 판매 확대로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매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내년 매출액은 2조216억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AI 에이전트로만 구성된 독립부서 등장…신한투자증권, 'AI 에이전트부' 신설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AI(인공지능)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AI 에이전트부’를 신설했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AI 에이전트부’를 신설하고 인간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협업모델 구축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팀장·담당 에이전트 4개로 부서 구성AX본부 산하의 'AI 에이전트부'는 정보 조사와 자료 작성 등을 수행하는 독립부서다.AI 에이전트부는 팀장과 3개 담당 등 총 4개의 에이전트로 구성된다.팀장 에이전트가 업무를 배분하면 3개의 담당 에이전트가 각자 역할을 수행하고 업무를 인수인계하면서 결과물을 산출하는 방식이다.실제 업무는 AI 에이전트가 수행하지만 최종 결과물 검토는 사람이 맡는다. A 2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주총 소집공고 ‘2주’…”터무니없이 짧아” 스튜어드십 코드가 10년만에 개정되면서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주주총회 개선 논의가 뜨겁다. 전문가들은 주주들이 안건을 분석할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현행 2주인 소집공고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연장폭에 대한 ‘현실론’과 ‘이상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3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달 31일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주총회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를 열고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이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다양한 문제점이 제시된 가운데 개선이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주총회 소집공고 기간이다. 현행 상법상 주주총회 소집공고는 2주전까지 이뤄진다. 하 3 DCM 수수료 출혈 경쟁도…"선별적 수임 기조·솔루션 전략 전환" [대표주관의 법칙 (하)] DCM(채권자본시장)이 전통강자와 신흥주자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단순 인수를 넘어 주관으로 IB(기업금융) 역량을 다투고 있다. 증권사들의 대표주관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를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증권사가 DCM(채권자본시장) 딜을 수임할 때 가격 경쟁 압력도 존재한다. 다만, 수수료 결정 구조는 발행사, 딜 특성,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평균 수수료율 기준으로 일률적인 판가름을 하기는 어렵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또, 단순히 낮은 수수료만 내건다고 대표주관 획득을 담보할 수는 없다. 증권사가 적정 발행 금리, 투자자 수요 확보, 발행 구조 및 시점 판단 등 종합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게 핵심으로 꼽힌다. "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